안녕하세요~너튜브입니다 ^^
요즘은 공포영화 포스팅이 많아지고있네요~
뭔가 오싹한 공포영화가 땡겨서 그런것 같기도합니다.
사실 공포영화는 소재가 뻔하기도하고
그렇게 재밌을법한 영화가 없다고 생각하던차에
오래전 일본에서 개봉한
착신아리가 생각나서
보게되었습니다.
링 주온과 더불어 일본 공포영화의
네임드 대표작
착신아리!
그럼 착신아리 감상평을 시작해 볼까요!?ㅎ
장르: 공포
감독: 미이케 다카시
출연: 시바사키 코우,츠츠미 신이치,후키이시 카츠에
러닝타임: 112분
평점: 7.05
개봉일: 2004
■시놉시스
여대생인 유미는 어느 날....
친구가 주선한 미팅에 나갔다가
서로 휴대폰 번호를 교환한다.
미팅이 끝나고 친구인 요코와
파트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벨소리가 울린다.
발신번호는 요코 자신의 번호, 더군다나
발신자는 3일 후의 요코 자신!
누가 장난치는 건가?
내 번호로 어떻게 전화가 왔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요코는
메세지가 온 그 시각 전화 속에서와 똑같은 말을
남긴 채 전차에 치어 죽고 만다.
죽음은 희생자의 휴대폰에 저장된 사람에게로 바이러스처럼 퍼져간다.
유미의 휴대폰에도 메세지가 도착한다.
그녀는 이 의문의 죽음에 종지부를 찍을 것인가?
■감상평
개인적으로 일본공포영화는 크게 좋아하지는 않고
늘 컨저링이나 인시디어스 오큘러스같은
서양 공포물을 즐겨봤다.
하지만, 이번 착신아리는 링과 주온에 이어
일본공포영화의 편견을 깨뜨려준 영화라고 말하고싶다.
특히 영화 배경음악으로 깔려있는
단순한 벨소리 BGM만으로도 공포분위기를
충분히 조성했다는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공포영화의 고전기법이자 묘미라할수있는
거울에 비친 귀신이나 악령의 모습 또한
어두운조명을 적절히 활용해
긴장감을 고조시켜 보는내내
지루함이 없이 영화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오래된 영화라고 재미없을것이다라는
생각은 나의 편견이었다.
오히려 나름 최신에 개봉한
일본공포영화 "온다"보다
훨씬 스토리와 음향 조명 연출 연기력 등
모든면에서 착신아리가 앞선다.
개인적인 의견이겠지만
공포영화중에서 좀비물인 새벽의저주를 제외하고
역대급 TOP 공포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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