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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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음악감상 그리고

요리만들기 재테크에 관심이많은

 

"너튜브" 입니다~^^

 


LH 주택공사 공기업에서 땅투기 의혹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신도시 개발구역에 미리 땅을

사들인 정황이 포착됐는데요~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사건의 전말을 한번 파헤쳐보려합니다👀


LH 땅투기

LH주택공사

이번에 LH주택공사에서

광명 시흥 신도시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LH직원들 광명 시흥 신도시 선정 전

땅 7천평을 매입한 정황이 드러난겁니다.

 

최소 2018년에 매입한것이 보이는데요~

이미 3년전에 주택공사 임직원들은 이떤곳이

신도시로 지정될지 내부적으로 알고있었던셈이됩니다.

 

공기업에 근무하면서 개발소식을 공시하기전 미리 접하고

본인 명의 혹은 배우지 친인척 등의 명의로 사고다녔던겁니다.

 

LH주택공사의 이중성

근래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국토부 등 정부의 기조는 공공임대주택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누구보다 원칙적이고 공정하고

윤리적이어야할 공기업에서 

 

나랏돈을 받아먹으며 그 정보로 땅투기를 한것입니다.

 

이것은 변창흠(현 국토부장관)이 LH주택공사 사장으로

있었을때 일인게 더 문제가 된겁니다.

 

무조건 먹고 들어가는 게임......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토지대장 분석결과

 

참여연대·민변은 토지대장 분석결과 2018년4월 ~ 2020년6월까지

LH직원 14명과 이들의 배우자·가족이 모두 10개의 필지 2만3천28㎡(약 7천평)를

100억가량을 산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매입자금 중 약58억원은 금융기관대출로 추정)

 

더 황당한건??

무작위로 몇 필지를 선정해 소유 명의자를 LH직원 이름과 대조했더니

이런결과가 나온것이 더 웃기는 상황인것입니다.

전수조사도 아닌데;;;

 

그동안 얼마나 LH주택공사직원들이 자산을 증식하고

개돼지들이게 공시하기전 구매를하고 했을지

불보듯 뻔하네요....

이번에 매입한사람들은 당당하게 묘목까지 심어놨습니다...

묘목을 심는건 나중에 보상받을때 몇배나 뻥튀기가 가능하답니다.

개당 500원이 5만원가량으로 뻥튀기된다는 사실!!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후 첫 공개메시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투기의혹 사건에 대해 공적정보를 도둑질해서

부동산 투기를하는것은 망국의 범죄라며 즉각적이고

대대적인 수사를해야하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LH직원을 전수조사할게아니라 '돈되는땅'을 전수조사하고

매입자금을 따라가야한다며 거래된시점 거래된단위

땅의 이용상태를 분석한뒤 매입 자금원 추적을통해

실소유주를 밝혀야한다. 실명보다는 차명거래가 많을것이라고

개인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LH관련 패러디 신조어탄생

출처 : 인터넷커뮤니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SNS를 중심으로 LH의 땅투기를 비꼬듯

LH남불 LH혼자산다 LH부자들 안돼LH거야 LH모두의마블 등

패러디물이 삽시간에 퍼지고있다.

 

개인적인 생각

공적인일을 담당하는 공기업이나 공무원은

권력과 자본을 한번에 쥐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매관매직과 탐관오리의 역사적 전례만봐도

인간의 본성의 탐욕은 변하지 않는것을 알수있듯말이다.

 

공무는 원칙성과 공정성에 기반해 처리되어야하며,

자본(돈)은 자유경제시장에 맡겨져 운영되어야한다.

 

권력이 자본주의사회 경제시장에 지나친 간섭을 해서는 안된다.

그것이 곧 내부부패·회색부패 등 내부적으로 썩은 고인물을 만들게하기때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현 국회의원)이 흑석동 재개발 허가와 관련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본인돈8억 + 16억 풀대출받아

40억대 부자가 됐다. 과연 우연의 일인가??

 

지방선거마다 가덕도 신공항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전 부사시장 오거돈 일가의 가덕도 일대에 대규모 토지를

소유했다는 의혹도 일고있다.

 

정의롭고 공정하다는 공직에계신분들이 왜이런

의혹에 휩싸여야하는건가??

 

국토부도 잘못했는데 국토부에서 조사를한다....

더 웃긴건 현 국토부장관 변창흠은 전 LH주택공사 사장 출신인데

고양이에게 몰래 생선먹은 고양이를 내부고발하라는것과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참 어처구니가 없다...

역시 국가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국가에 도둑놈들이 많은것이다. 

 

시대가 변해도 명언임에는 틀림없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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