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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현재 기술력을 먼저 선점한 기업이 시장을 선도해 나갈수있는 먹거리가 많은
자동차의 핵심 테마산업이라 할수있습니다.
벤츠 BMW 아우디 현대 등의 세계 유수의 기업들도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과
같은 배터리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하여 협업을 하고있는데 이번 21년 9월 7일 도요타에서
리튬이온인 액체상태의 배터리가 아닌 전고체형태의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큰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기존 상용화된 전기차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하였으며,
도요타는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배터리 기술인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개발한 것입니다.
전고체 배터리와 리튬이온 배터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배터리 소재인 전해질이
액체이냐 고체이냐의 차이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고체 배터리의 전해질은 고체 형태이며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해질은 액체 상태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은 상대적으로 수명이 짧고, 전해질 자체가 가연성 액체여서
누수로 인한 폭발 위험이 높습니다. 이와 반대로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고체 상태이기 때문에
누수로 인한 폭발 위험이 줄어듭니다.
뿐만 아니라 전고체 배터리는 전기차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인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에 관련 안전장치들이 많이 들어가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고체 배터리가 채용된다면 이러한 안전장치가 비교적 덜 들어가 같은 공간에 더 많은
배터리셀이 들어가 최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전고체 배터리 자체적으로도 전극 구조가 비교적 단순하여 같은 양의 전력용량이더라도
더 적은 부피로 만들 수 있어 전기차 내부에 더 많은 배터리를 장착시킬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의 에너지용량은 지금보다 더 커져 주행거리가 늘어날 것입니다.
그야말로 전기차에서 배터리 전쟁이 시작된것과 다름없습니다.
전고체 배터리 관련기사
배터리 기업이 샅바 싸움에서 승리하는 핵심은 '전고체 배터리'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8181817b
도요타, 세계 첫 전고체 배터리차 공개...2030년까지 16조원 투자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9/08/EIOLQXXSIJHWPCJLFGWX47SUPA/
@동화기업(025900)
- 고체전해질 개발중.
@LG화학(051910)
- 한농화성, 한국화학연구원과 고분자 전해질 공동 개발 중.
@이수화학(005950)
- 고체전해질 개발 중.
@미래컴퍼니(049950)
- 삼성SDI의 지원으로 전고체전지 연구개발 프로젝트 참가.
@삼성SDI(006400)
-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등과 전고체 배터리 공동 개발 중.
@천보(278280)
- 정부 주도 전고체 배터리 국책 과제 참여.
@한농화성(011500)
- 전고체 배터리의 고분자 전해질 핵심요소인 가소제 및 가교제 개발.
@씨아이에스(222080)
- 전자기술연구원(KETI)와 공동으로 고체전해질 상용화를 위한 개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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