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와 음악감상 그리고
요리만들기를 좋아하는
"너튜브" 입니다~^^
주말이나 평일
일을 마치고 집에서 잔잔하게...
"아무생각없이 드라마 영화에 빠져
평온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멜로나 드라마 장르의
영화가 정답 아니겠습니까? ㅎㅎ
물론 스릴러나 미스터리같은
짜릿한 영화도 좋지만~
잔잔한 영화를 보면서
은은한 감정에 젖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일본 청춘멜로드라마
"너의췌장을먹고싶어"입니다.
본격적으로~
이 영화에대해 알아볼까요!??
넷플릭스 영화 추천
장르: 드라마
감독: 츠키카와 쇼
출연: 하마베 미나미,키타무라 타쿠미
러닝타임: 115분
평점: 8.36
개봉일: 2017.10.25
५✍ ⋆*시놉시스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
학교 최고의 인기인 ‘그녀’
어느 날, 우연히 주운 [공병문고]를 통해
나는 그녀와 비밀을 공유하게 되었다.
“너 말이야, 정말 죽어?” “...응, 죽어”
그날 이후, 너의 무언가가
조금씩 내게로 옮겨오고 있다.
५✍⋆*스틸컷
스틸컷만 봐도 알수있듯이
상당히 감성적이며 친근하다.
주연도 참 캐스팅을 잘한것같다.
५✍⋆*감상평
아내와 연애를 할때
갑자기 나에게 "나의 췌장을 먹고싶다"고 했다.
그것도 이 영화를 보고나서 말이다.
그당시 일본영화에 큰 흥미를 가지지도 않았을때고...
제목을 듣고 공포영화나 고어영화
정도로만 쉽게 단정 지어버렸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나서..
나의 생각이 완전 틀렸다는것을 알았다.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는
사쿠라(여주인공)이 남자주인공에게
건냈던 대사중에 하나였다.
아내가 나에게 해줬던 말이~
정말 고맙기도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졌으니 말이다.
영화를 보면서 떠올랐던 영화 2개가있다.
최진실 박신양 주연의 "편지"와
실화를 바탕으로한 "1리터의눈물"이다.
이 두영화의 내용을 아는분이라면
대충 짐작했으리라 생각한다.
메마른감정에 따뜻한 감정
그리고 애틋한 사랑을 느끼고 싶거나
무료한 일상에 "하루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싶다면!
이 영화를 적극적을 추천하고싶다.
『너 한 사람밖에 없어.
나에게 평범한 나날을 선사해줄 사람.』
『고백하자면...나는 네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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