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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음악감상 그리고

요리만들기 IT기기 재테크에 관심이많은

 

"너튜브" 입니다~^^

넷플릭스 1위 등극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서비스 87개국중 3개국가를 제외하고 오징어게임이 현재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고있다고합니다.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를 비롯하여 구슬치기 달고나 뽑기게임 등을 선보이며

친숙한 게임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모았고 예상치 못한 반전또한 곳곳에

심어 놓아 스토리와 연출 등 다방면으로 완성도가 높은작품으로 평가되고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몇부작인가?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드라마로 총 9부작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총 러닝타임은 대략 7시간30분가량 됩니다.

 

오징어게임 등장인물

오징어게임 배우

오징어게임에는 기훈역을 맡은 이정재를 비롯하여 모델출신인 정호연

그리고 베테랑 배우 박해수와 김주령 오영수 허성태가 출연했습니다.

 

파키스탄 외국인 불법체류자 역할을 맡은 한예종출신 인도인 아누팜도 눈에 띄네요~

 

오징어게임 결말

오징어게임 결말

오징어게임은 빚독촉에 시달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현금456억원을 차지하기위해

서바이벌 형식의 게임을 목숨을 걸고 진행하는 게임을 말합니다.

 

잔인한 오징어게임에서 최종 우승자는 기훈역을 맡은 456번 이정재!!

 

마지막 라운드인 오징어게임에서 전세가 유리해진 기훈은 친한 동네 동생인 상우를 살려주기 위해 게임을 포기한다고 하지만,끝내 상우는 칼로 자신을 찔러 자살을 하며 게임은 끝이납니다.

 

기훈은 최종우승을 하고 입에 물려진 카드를 현금 인출기에서 1만원을 뽑아보는데

비밀번호는 역시 자신의 번호였던 0456 네자리로 하니 인출되는 현금 ㄷㄷㄷ??

상금 456억은 진짜였던것!!!!

 

집으로 당장 기훈은 어머니에게 달려가지만 집안에서 쓰러진채로 숨을 쉬지않는 엄마

수술비를 마련해 엄마의 병을 고쳐주려고했던 게임참가의 의미가 퇴색된느 순간

이정재는 처음 인출한 1만원을 제외하고 단돈 한푼도 쓰지못하고 거지행색으로 떠돕니다.

 

우연히 다시 기훈은 오징어게임 명함을 받게되는데구슬게임에서 깐부(동네에서 구슬과 딱지를 니꺼 내꺼없이 같이한다는 뜻으로 동지를 맺겠다는 뜻도 된다) 를 자처한 오일남이 보낸것으로 보이는 명함 하나.....특정 장소에서 만남을 제의하는데오일남은 죽지 않았나??? 대체 무슨일인가 의아해하는 기훈

 

약속된 장소의 건물로 도착하니 링거를 꼽고 병상에 누워있는 오일남

자신이 오징어게임을 주최했고 지켜보는것보다 직접 참가하여 재미를 느끼고 싶었다고

고백하는데 기훈은 무고한 사람들이 오징어게임으로 인해 죽었다고 화를 냅니다.

 

일남은 기훈에게 마지막 게임을 제의하는데 

추운 겨울 건물 창밖으로 보이는 길바닥에 쓰러져있는 노숙자를 가르키며

자정 12시까지 저 노숙자를 아무도 돕지않는다면 내가 이기는것이고 누군가 저 노숙자를

도와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면 기훈이 이기는것이고 

일남은 목숨을 기훈은 오일남이 원하는 뭐든 하겠다고 합니다.

 

즉 인간의 선과 악에 각자 베팅한것!

 

자정 12시가 다되외가고 기훈의 패배가 짙어지는 가운데

노란색 염색을한 청년과 경찰차가 그앞에 나타면서 노숙자를 깨워 도와주게 되고 

오일남은 약속된 자정시간과 딱맞게 심장이 멈추며 숨을 다하게 됩니다.

 

1년이란 시간이 흘러 기훈은 옷도 멀끔하게 입고 제법 사람답게살아갑니다. 외국으로 가있는 딸을 보기위해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가던중처음 자신에게 딱지치기로 오징어게임 참가를 제의했던 공유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오징어게임에 참가하도록 유도하는 모습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결국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시간이 다되어갈 무렵 기훈은 발길을 돌려 오징어게임 명함에 적힌 번호로 프론트맨(이병헌)에게 전화를 하는데 "나는 말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며

복수에 가득찬 목소리로 발길을 돌리며 끝이납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를 암시하는 듯한 장면으로

개인적으로 시즌2가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오징어게임 리뷰

인간의 욕심을 끝이 없다는 걸 느낀다.

 

오징어게임 진행도중 과반수의 의견으로 한번의 탈출기회를 주지만,다시 현실세계의 시궁창을 맛보니 다시 목숨을 걸고서라도게임을 참가하는 대다수의 참가자들

 

누군가를 짖밟고 죽이고 올라가야하는 정상의 자리현대 자본주의 무한경쟁의 사회와 매우 흡사하다고 느꼈다.

 

경쟁에서 밀려 지게되면 도태되고 낙오자로 찍히는냉혹하고 냉정한 현실

 

직접 사람을 죽이지는 않지만 오늘도 선택받은 소수를제외하고 누군가는 낙오하게되는 사회를 우리는 살고있다.

 

그것이 직장이든 회사든 자영업이든 뭐든 말이다.

 

 

오징어게임 해석

오징어게임 해석

 

456억원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서바이벌 형식의 오징어게임!!

 

456억원은 사실 기훈역을 맡은 이정재의 번호였던것!

 

1년후 빨간색 머리로 염색한 기훈은 노숙자를 도왔던 노란색염색머리 청년과같은 의미로 해석됩니다.

 

즉, 인간의 본성은 착하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

 

끊임없이 인간의 추악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진행된 오징어게임속에서도

인간이 가지는 선한 모습을 보여주려했던것이 감독의 의도가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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