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릴오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홈쇼핑과 인터넷 등에서 많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지난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거짓, 과대광고로 철퇴를 맞은 전력이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크릴오일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며, 모두 일반식품입니다.
그런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건강기능식품으로 거짓광고를 하며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비자들이 똑똑해야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못합니다.”
이번 사태는 올해(2020년) 4월29에 전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했습니다.
홈쇼핑, 온라인 등에서 일반 가공식품인 크릴오일 제품이 건강기능식품처럼 판매되고 있어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했는데, 자그마치 부당한 광고를 829건 적발하고 해당 판매
사이트는 차단 조치했습니다.
국내 유통되는 크릴오일 제품은 모두 일반식품입니다. 이점 유의 하세요!
'어유' '기타가공품' '기타수산물가공품' 등의 식품 유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일반식품인데 건강기능이 있다는 허위, 거짓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 결과 ▲소비자 기만 460건(55.5%)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228건
(27.5%) ▲부당 비교 86건(10.4%) ▲거짓·과장 41건(4.9%) ▲질병 예방·치료 효능 표방 14건
(1.7%) 등의 부당한 광고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적발의 대표적인 사례는 소비자 기만입니다.
크릴오일에 함유된 성분인 아스타잔틴 또는 인지질의 효능·효과를 광고해 크릴오일 제품이 항산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기만한 표시·광고입니다.
적발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 중 하나
2 아스타잔틴이란 몸속 유해지방을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
3 지질은 지방을 녹이는 효과가 탁월해 심혈관 질환과 고지혈증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소비자들이 공부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사기꾼들의 현란한 건강 문구로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 나고 있습니다.
돈만 벌면 된다는 얄팍한 상술에 소비자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똑똑해야 음식가지고 장난을 못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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