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와 음악감상 그리고 요리를 좋아하는!!
너튜브 입니다!!^^
가수 씨야의 송민경이
트로트의민족에 출연했습니다.
전통 발라드 가수로서
트로트장르를 도전하는것도
의아했는데요
숨겨진 사연이 있었습니다.
씨야의 팬분들과
트로트팬 모두가 만족했던
그런 무대였던것 같습니다.
아카펠라와 트로트를 접목시킨
두왑사운즈와 송민경의 대결
과연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지금 무대를 시작합니다~
씨야 송민경이 트로트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씨야 송민경은 한팬이 한번만 더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그런 진심이담긴 말을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끝으로 본인이 정말 행복할수있는 그런 일을 했으면
했다고 하는데요~
송민경은 노래를 부르는것이 가수답게
큰 행복인것같습니다.
찐가수 인정합니다 ㅎㅎ
송민경의 선곡은 원곡 김태희곡인 소양강 처녀를 선택합니다.
익숙한 노래이지만 그만큼 더 잘불러야된다는
중압감이 벌써 느껴지네요.
첫소절부터 성대를 밑에 깔고 복식으로 부르는 전형적인
발라드 창법으로 시작합니다.
아주 듣기 좋은 청량한 보이스네요~
명불허전 가수는 가수입니다...ㄷㄷㄷ
마무리 또한 좋았습니다.
가수다운 긴장하지않은 모습과 능숙한 노래의 마무리!!
두왑사운즈의 선곡은 오승근 원곡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택합니다.
아카펠라와 트로트라니?
이건 정말 저도 처음보는 조합입니다.
상당히 신선하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남녀혼성그룹의 목소리가 따로 놀지않고
정말 잘 어우러졌다.
딱! 그 느낌을 받았습니다.
५✍⋆*심사위원 평가
김현철 심사위원
<송민경 평가>
너무너무 잘했다.
성대를 울리는 바이브레이션이 아닌
탁 탁! 끊어치는 바이브가 너무 매력적이다.
특색이 있어서 발전시키면 좋을것같다고 극찬합니다.
박칼린 심사위원
<두왑사운즈 평가>
새로운 트로트의 길을 제시해준 느낌
신선했다.
최종 승리자는 송민경이냐?
아님 두왑사운즈냐!??
과연 승리자는??
강원·제주팀이 1표차이로 송민경이 승리합니다!!
역시 "가수는 가수다" 라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발라드와 트로트의 조합도 신선했고
그걸 심사위원들이 좋게봐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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