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코드 : 나에게 단 8분만 주어진다면?

안녕하세요~~판도라의 수첩입니다 ^^

영화보기 드라마보기가 취미인 집돌이인데
이제 추천영화도 건강정보와같이
꾸준히 포스팅해볼까합니다.

무료한일상을 벗어나 영화속의 한장면으로
푹 빠져들어 마치 내가 주인공이된것처럼
감정을 이입하게되고 여운이 깊게 남는게
저는 영화의 큰 매력중에 하나라 생각되네요

오늘 추천드릴 영화는 소스코드입니다.

장르: 액션
감독: 던칸 존스
출연: 제이크 질렌한,미셸 모나한
평점: 8.98
개봉일: 2011

■시놉시스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소스 코드’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을 수 있다.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감상평

나에게 살수있는 시간이 단 8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어떻게 사용할것인가....?

갑작스러운 상황에 맞닥들였을때
참 당혹스러울것같다.
이 영화는 짧은시간과 찰나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더 생각해보게하는 영화다.

메인 서브젝트는 재난상황을 벗어나게하는
인명구조에 초점을 맞춘것처럼 보이지만,
사랑하는사람에게하는 짧은 한통의 전화 사랑한다는 말한마디...그리고 차마 하지 못했던말들..

우리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있는가?에대해
생각하게되는 그런 영화다.
영화가 끝이나고도
여운이 참많이 남는다.

사랑하는사람에게 우리도 혹시
소홀하지는 않았는가..?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