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물어보살 21살 차이 부부 무책임한 남자, 혈압주의!

 

 

무엇이든물어보살(무물보)에 21살 나이차이가나는 부부가 출연했다.

사실 이 둘은 아직 혼인신고도 하지않은 사이로

나이차이에서 한번 놀랐지만 더 놀란사실은 소개팅어플로 여자는 20살에 남자를 만나 첫째아이를 임신해 낳았고,

현재는 둘째까지도 임신중인사실인것이다.

 

남편은 아내가 임신을하자 아기를 지우라고 돈까지 보냈는데 낙태를 하지않고 출산 2달전에 연락이 다시 오게돼

그때부터 같이 살게됐다고 한다.

 

 

 

혼인신고도 끝까지 책임을 지기 싫어 미루었다고하는데 개인적으로 참 무책임한 처사가 아닐까한다....

아무런 준비도없이 21살의 나이가 차이나는 여자와 만나 사랑은하고싶고.....피임도 하지않은채 아기는 낳았는데

본인 몸 하나도 건사하기 힘든상황에서 책임져야할 사람이 늘어나니 아내가 떠나주기를 바랬나보다. 

 

현재 생활도 신용카드로 근근이 버티고있고 코로나19 여파로 새 일자리도 쉽지가 않다는 이유가 아내를 떠나보내는 이유란다.....혈압이 엄청 상승한다... 후...;;

아내는 아내인생찾아서 떠나보내주고 아기는 또 자기가 키우겠다네?? 무책임 무책임 무책임.....

핑계만 대고 뭐하나 확실한게 없다.

아기가 태어나면 무슨죄인가? 요즘 출산율이 최저인 이유가 괜히 그렇겠는가?

그만큼 살기가 팍팍하다는 방증이다. 

 

 

 

아내와 아기를 책임부터 질 생각을해야지...현실을 회피하려는 남자의 태도에 울화통이 터진다.

서장훈이 계속 그래서 혼인신고 안할거냐?? 라고 되물으니 

한다는 말이?? TV에 나왔으니 혼인신고 해야죠?  생각이 없는건지 생각이 짧은건지... 아마 둘다겠죠

 

세상엔 정말 제정신이 아닌사람들이 참 많다...

여자도 세상물정 몰라 순진한거같고 남자도 능력도 안되는데 여자한번 만나보겠다고 어린여자 꼬셔서 임신이나 시키고

태어날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막노동이라도 뛰어서 돈한푼이라도 벌 생각을 해야지~

 

끝으로 서장훈은 당장 내일 주민센터로가서 혼인신고하라고 조언을하며 끝이난다.

 

세상은 요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