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너튜브CINEMA입니다^^
공포영화하면
컨저링이나 오큘러스
같은 뭔가 조용하면서도 긴장감이
유지되는 영화가 떠오르는데요~
그런 장르말고,
보다 신선한 소재인 공포영화가 있습니다.
침묵과...고요.....
소리를 절대 내서는 안되는 상황에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공포영화입니다.
감독이 각본, 직접 주연을 맡고
실제 아내가 여주인공으로 나온 독특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추천영화는
2019 크리틱스 초이스 SF 호러영화 수상작인
"콰이어트 플레이스"입니다.
장르: 공포
감독: 존 크래신스키
출연: 에밀리 블런트,존 크래신스키,노아 주프
러닝타임: 90분
평점: 8.29
개봉일: 2018
■시놉시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 생존 법칙 >
1. 어떤 소리도 내지 말 것
2. 아무 말도 하지 말 것
3. 붉은 등이 켜지면 무조건 도망갈 것
■감상평
단순히 잡아먹히고 도망가고
그런 장면만 보고 끝이나는 영화였다기보단
뭔가 말을 못한다는것이
얼마나 답답한것인지 거기다 소리까지
내지 못한다니 힘들것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영화는 한 가족의 구성원이 주인공이되어
스토리가 전개되며 가족에대한
유대관계와 사랑도 표현을 하고있다.
생각보다 긴장감넘치는 장면들을
많이 보여줬고 공포의 장르답게
기본 이상의 연출력을
표현했다고 평가하고싶다.
딸깍거리는 음향소리...
효과음에대한 긴장감 그리고
그런 극한의 상황을 느끼고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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