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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레르기 비염과 아토피 피부염 등
관련 알레르기성 질환들이 기승을 부리고있습니다.
이런 알레르기 질환의 관리방법과
일상생활에서 대처할수있는 현명한 방법들에대해
오늘한번 알아볼까합니다~~👀
<알레르기 질환 관리 및 생활 가이드>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 목표는 증상을 최소화 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환경관리와 함께 약물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또한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비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일교차가 큰 봄에는 마스크와 스카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먼지, 온도의 변화, 담배연기나 매연, 화장품, 스트레스 등도 유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유발인자를 피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집먼지 진드기와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침대, 이불, 베개, 담요 등 먼지가 쉽게 끼거나 날리는 물건은 지퍼가 달린 커버를 사용하고, 커버는 삶도록 한다. 특수 필터가 장착된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실내청소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가정용 진드기 살충제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동물이 원인 항원이라면 집안 혹은 집 근처에 동물이 없게 해야 한다. 동물을 치운 다음에도 약 6개월 동안은 동물의 항원이 집 안에 잔류하여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을 경우 코세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성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들은 코 안에 부스럼 딱지가 잘 생긴다. 이러한 부스럼 딱지들은 공기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함으로써 코 막힘을 악화시키는 주범인데 코세척을 하면 딱지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점막에 붙어있던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씼어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반복적으로 세척을 하게 되면 점막충혈이 가라앉으면서 코막힘이 개선되며 가려움증이나 콧물의 분비도 줄어들게 된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별다른 돈을 들이지 않고도 알레르기비염에 대한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D는 알레르기비염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성인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낮을수록 알레르기비염의 유병률이 높아졌다. 현대인들은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발라 자칫 비타민 D가 충분히 합성되지 않을 수 있는데, 비타민 D를 부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 매일 2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결막염
알레르기 결막염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가려움증으로, 환자들은 눈을 자주 비비게 된다. 눈을 비비게 되면 일시적으로 가려움증이 해소되는 듯하나 도리어 증상이 심해지고, 이차적으로 심한 부종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눈을 문지르게 되면 알레르기 항원이
손에서 눈으로 직접 전달되어 결막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대신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에는 냉장고의 얼음을 얇은 수건에 싸서 눈에 냉 찜질을 하거나 찬물로 눈 주위를 씻어주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간혹 결막염 치료를 위해서 민간요법으로 소금물로 눈을 씻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방법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차적인 결막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충혈이나 부종 때문에 약국에서 안대를 사서 착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안대를 자주 갈아주지 않을 경우 안대 안쪽 면의 거즈가 눈물 및 분비물에 오염이 되어 2차적인 세균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되도록 안대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안대를 착용해야만 하는 경우에는 자주 안대를 바꾸어 주어야 한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전염성 질환은 아니므로, 수영장을 이용하는데 특별한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 하지만 수영장 물속의 소독제 성분이 눈에 들어가면 알레르기 결막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물안경을 반드시 착용하여 눈에 직접적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루 1번 10~15분 정도 미지근한 물에 가볍게 몸을 담그는 목욕을 하며, 목욕할 때 비누는 매번 사용하지 말고 2~3일에 한 번만 사용한다. 이 때 때를 밀거나 피부에 자극을 주면 안 된다. 목욕 직후에는 피부를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말린 후 바로 전신에 보습제를 바르되, 하루 2회 이상 전신에 충분한 양을 도포해주어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의 경우 의복 소재는 면(cotton)이 가장 좋다. 또한 온도 조절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겹으로 옷을 입고, 가능한 의복 자체에 의한 자극을 줄이기 위해 옷을 헐렁하게 입히는 것이 좋다. 세탁 시에는 세탁물에 남아 있는 세제의 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가루보다는 액상세제를 사용하되 적정 양만 사용하여야 하고 세탁 후 헹굼은 2회 이상 충분히 해야 한다. 드라이클리닝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피하고 반드시 입기 전 충분히 환기시켜 용매를 제거해야 한다.
권장 온도는 섭씨 18~23°C이며, 권장 습도는 40~50% 이지만 온도와 습도의 급격한 변화는 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때 외부 환경에 따라 적절한 정도를 유지해준다. 또한 습기가 차기 쉬운 곳(욕실, 주방개수대 등)은 주기적으로 환기하여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일반적으로 피부 감염에 취약하고 피부 감염은 다시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 아토피 피부염 병이 갑자기 악화되면서 진물이 나고, 열이 나거나 통증이 생기는 등 감염 증상이 발생했을 때는
빠른 치료를 위하여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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