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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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도라 수첩입니다^^

오늘 알아볼사건은
가평계곡익사사건(그것이알고싶다윤상엽)입니다.

 


경기도 가평 용소폭포에서 지난해 2019년 6월 안타까운 익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한 윤상엽씨가 아내의 지인들고 함께 계곡에 놀러갔다가 봉변을 당한것입니다..

사망사고를 경찰에서는 흔한 여름철 익사사고로 판단했고 부검결과도 사망원인은 익사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고이후에 그것이알고싶다에 위 내용을 가지고 제보한 사람이있었는데요~
그사람은 다름이 아닌 윤씨의 아내였습니다.
그이유는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두고 보험사와 분쟁중이고
경찰서에서 익사로 내사종결한 사건에대해서 이유없이 억울하게 보험금을 못받고 있으니 억울함을 해결해달라는 취지였습니다.


윤씨의 아내 주장은 이렇습니다.

사고당일 친구들과 계곡에서 술을 먹고있었고 자리를 파하기전 남자들 3명이서 마지막으로 다이빙한번씩하고
끝내기로 했었다. 남편이 마지막순서로 다이빙을 한후 물에 들어잠긴뒤 물위로 올라와 헤어치는 모습을 보고 뒤돌아서 자리를 정리했고 어떠한 도와달라는 구호의 목소리나 소리가 없었는데 뒤돌아보니 남편이 안보이더라...
그래서 황급히 구명보트가 있는곳까지 달려가서 보트를 가져왔지만 이미 상황이 늦어 119에 신고하였다는겁니다.

그러나 그것이알고싶다에서 구호작업을 재현해 현장에서 실험해본결과 다이빙직후 곁에있던 남성들이 충분히 구조할수있었던 거리였고, 튜브를 가지고 오는 시간도 그리 오래걸리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자리에 함께했던 다른 여성의 진술이 엇갈렸습니다.
어떠한 소리도 듣지못했다는 윤씨아내진술과 달리
"악"소리를 들었다는겁니다. 헐.....
즉 윤씨의 아내 말에는 뭔가 수상한게 한두개가 아니란말이죠


또 하나 윤씨의 누나를 통해 어메이징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미 그 사건은 관할경찰서에서 첩보를 받아 보험사기 및 살인혐의로 조사중이라는 것입니다. 헐...??

윤상엽씨의 휴대폰의 패턴을 여러번 시도하여 복구할수없게되자 디지털포렌식으로 증거수집을 시도합니다~
나온내용은 무엇이었을까요??

최근 친구에게 밥도사먹어야하고 물도먹고 해야한다고 돈 3천원만 빌려달라는 내용의 메시지였습니다.
윤씨의 직업은 대기업의 연구원으로 연봉이 그당시 6천이 넘을정도로 생활적으로 여유가 없었던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무엇때문에 그렇게 된걸까요??

그리고 윤씨는 결혼전 모아둔 3억원중 1억원이 넘는 금액을 아내 친정을 돕겠다고 아내에게 준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씨는 또 신혼집을 수원에 마련했는데....정작!!본인은!
인천의 한 반지하 월세방에서 생활했다는것이죠;;
그럼 신혼집은 누가?? 사용했냐!!
윤씨 아내 친구가 사용을 했고 심지어~~~
윤상엽씨가 아내친구에게 돈까지 보내줬다는 겁니다....
정말 진짜 어처구니가 없고 거짓말같은 이야기네요;;

또 수상한점은 윤씨아내가 장례중에 윤씨의 자취방에 들러 윤씨의 PC와 태블릿을 가지고 나왔다는것이 건물주인의 도움으로 CCTV분석결과 밝혀졌고,
장례를 치르고 40여일 뒤 수상스키를 즐기는것을 개인 SNS계정에 올리기도했습니다.....
또 결혼전 혼외 자식(딸)과 함께 5개월 뒤 해외여행을 떠나기도 했네요....이게 고인이 죽은뒤...상식선에서
할수있는 행동인가 싶습니다;;

또 하나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윤상엽씨와 함께 가평계곡으로 놀러갔던 넘성중 한명이 윤씨 아내의 내연남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는 윤상엽씨가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나름 머리가 좋아 이른나이에 대기업 연구원까지 했으면 지금 아내보다 훨씬 더 좋은여자를 만날수있었을텐데..
뭐가 좋다고 이런여자를 만난건지;;

그리고, 아직도 수상한건 윤씨가 오피스텔과 빌라 계약을 수시로 파기하면서 빚을졌고 빚독촉을 받아왔다는겁니다.
이에대해서는 명확하게 인과관계를 밝히지 못했습니다..
또한 윤씨 휴대폰에서 "자살을하기위해 로프를 구매했다"는 삶을 포기하는듯한 글도 검색이됐습니다.

윤상엽씨의 아내와 내연남의 소극적 구호행동,
장례식중에 돌연 윤씨의 자취방에 들러 가지고 나온
윤상엽씨의 PC와 태블릿,계곡에서 여러차례 다이빙을 남편에게 강요한 윤씨아내의 행동,사망전에 들어놓았던 고액의 사망보험금...

이모든것이 우연이었을까요??

경찰측은 가평계곡익사사건에대해 보다 면밀히 수사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끝이납니다.

현재 윤 씨의 누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2019.06.30. 발생된 가평 익사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청원글을 게재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h3gb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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